미켈 아르테타 “스트라이커 영입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걸 하는 중입니다.”
미켈 아르테타는 아스날의 아스톤 빌라 공격수 올리 왓킨스에 대한 관심에 대해 언급을 피했지만, 1월 이적 시장 마감 전까지 스트라이커 영입을 위해 구단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인정했습니다.
아스날은 왓킨스 영입을 위해 제안을 했지만 거절당했으며, 빌라는 29세 공격수를 팔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한편, 존 듀란의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이 가까워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기준 오피셜 뜸)
아르테타는 금요일 기자회견에서 말했습니다. “개별 선수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우리는 그 포지션에서 해결책을 찾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시장 상황을 지켜볼 것입니다.”
그는 이어 “구단이 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기회를 탐색하며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점에 매우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합의가 가능하다면 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하지 않을 것입니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시도하고 있지만, 확신을 드리거나 드리지 않겠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 문제는 우리만의 결정에 달린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의도는 분명하지만, 이는 세 당사자의 영향을 받습니다.”
아르테타는 또한 경험이 많은 선수를 영입하려는 것인지, 아니면 클럽에서 성장할 수 있는 젊은 선수를 노리는 것인지에 대한 질문도 받았습니다.
그는 이에 대해 답했습니다. “우리는 시장을 그런 식으로 보지 않습니다. 현재 스쿼드에 있는 선수들, 우리가 부족한 점, 그리고 팀에 영향을 주고 더 나아지게 만들 수 있는 요소가 무엇인지에 집중합니다. 나이나 배경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선수가 시간이 지나도 우리 팀에 정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