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 맨유, 마티스 텔 이적 협상 결렬

본지의 정보에 따르면, 마티스 텔은 일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클럽들은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

우리의 정보에 따르면, FC 바이에른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사이의 마티스 텔 이적 협상이 실패했다. 두 클럽은 합의에 이르지 못했지만, 19세 공격수는 맨유로 이적하고 싶어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단순 임대를 추진했다. 그러나 바이에른은 이적 옵션을 원했다.

하지만 텔에는 다른 선택지가 있다.  우리의 정보에 따르면 아스날도 여전히 경쟁에 참여하고 있으며 텔 역시 그곳도 선택지라는 것을 알고 있다. 또한 바이에른에 머무는 것 역시 아직 가능하다.

거래가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바이에른은 이적을 강요하고 싶어하지 않았다. 스포츠 디렉터 크리스토프 프로인트는 "아니, 그것은 우리의 계획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뮌헨은 이번 겨울에 1. FC 쾰른으로부터 골키퍼 요나스 우드비히를 영입했다.

https://sport.sky.de/fussball/artikel/mathys-tel-will-vom-fc-bayern-zu-manchester-united-wechseln/13301845/34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