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튼 원더러스가 랑스의 센터백 케빈 단소 영입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

https://www.nytimes.com/athletic/6091301/2025/01/27/kevin-danso-wolves-transfer-news/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랑스의 센터백 케빈 단소 영입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4시즌 동안 랑스에서 125경기에 출전한 26세의 단소에 대한 계약은 아직 합의되지 않았다.

2019-20 시즌 사우스햄튼에서 10경기에 임대로 출전한 오스트리아 국가대표 출신인 단소는 오스트리아 대표팀으로 24번의 경기를 뛰었다.

디 애슬레틱은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울브스의 최우선 과제는 킬먼이 여름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떠나고 9월에 시즌을 마감한 모스케라의 전방십자인대(ACL) 부상에 따른 새로운 중앙 수비수를 영입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달에 이미 랑스에서 센터백 엠마누엘 아그바두 영입을 완료했으며, 전임자인 게리 오닐 감독 체제에서 백 5로 전환한 이후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은 수비수 보강을 목표로 삼고 있다.

울브스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23경기에서 52골을 실점했는데, 이는 가장 많은 실점을 기록한 사우스햄튼보다 단 1골 적은 수치다.

현재 18위를 달리고 있는 페레이라 감독의 팀은 토요일 아스톤 빌라와의 홈 리그 경기로 복귀한다.